먹는 것은 다 간에서 해독해야 하는데 그 기능이 떨어져서 온다. 지나치게 잘 먹는 아이는 해독하는데 힘이 든다. 왜냐하면 먹는 것은 위에서 소화시키고 다시 그것을 간에서 해독을 하게 된다. 많이 먹는 아이는 간에서 해독하는데 힘이 드므로 아토피가 오기 쉽다. 또 일체의 가공식품(과자등)은 유해한 것을 함유하고 있기에 삼가는 것이 좋다. 아토피는 해독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에 과자의 독을 해독하는데 힘이 든다.
아토피를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오는 것이란 말을 하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면역이란 생체의 내부환경이 외부 인자에 대하여 방어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독을 처음부터 해독하면 되는 것인데, 그것을 해독하지 못하고 인체에서 독을 방어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몸에 두드러기가 난다. 그것은 해독하지 못하여 나타난 것인데, 가려운 것을 막는다고 항히스타민제를 쓰면 간에 손상을 준다. 얼굴에 뽀루지가 나서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하루이틀에 없어진다. 그러나 저절로 인체내에서 자연히 스테로이드가 나와서 없어지려면 30일이 걸린다. 스테로이드를 쓰면 해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호르몬이란 서로 길항작용이 있다.(한 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다른 호르몬이 적게 나오는데, 이와 같이 호르몬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미량의 호르몬이 몸을 조절하는데 인위적으로 몸에 넣어 주면 몸 전체가 이상하게 되어버린다. 그것을 면역체계가 무너진다고 한다.
화라고 하니 이해가 잘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화란 한의학에서 심장을 말한다. 요즘 말로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토피가 오기 쉽다. 신경쓰면 피를 말린다고 하지 않는가? 정서적으로 불안하면 무조건 먹는 애들도 있고, 잠을 못자고 기타 소변을 싸는 등등의 몸전체의 이상이 오기 쉽다.
혈허하다는 것은 피부가 건조하다는 말이 된다. 그러므로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아토피가 오기 쉽다. 잘 먹어서 피부에 피가 가서 윤택해져야 한다. 샤워는 해롭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얼굴등만 가볍게 닦는 것이 좋다. 지나친 목욕은 해롭다. 지나친 목욕은 피부의 보호막을 사라지게 한다.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제를 바른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코로 호흡하듯이 피부도 숨을 쉬어야 하는데 보습제의 사용은 그 기능이 상실되게 한다. 보습제를 사용해서 아토피를 만든다. 비누를 쓰지 말고, 적당히 목욕을 해야 한다. 목욕을 하는 것은 피부를 소통시키는 것이다. 또 목욕은 저녁에 하여 잠을 잘 자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