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란 원래 라틴어로 ‘이상한, 괴기한’ 이란 뜻이다. 아토피성피부염은1925년에 미국의 A.코카가 인간의 특유한 어떤 종류의 물질에 대한 선천적 과민성에 대해 명명한 것으로, 가계적 또는 유전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소인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잘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하여 그렇게 이름 지어 진 것이다. 결국 잘 모르겠다는 말이다.

한방에서 보면, 갓난아이가 아토피가 있을 때에는 태열로 오는 것이란 말을 하는데, 태열이란 어머니가 애를 임신했을 때에 매운 음식이나 탁한 음식을 먹었던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또는, 애가 뱃속에서 양수를 먹어서 오는 것을 말한다. 아이에게 아토피가 많은데, 특히, 4세에서 6세경의 어린 아이에서 더 많다. 그 이유는 아이는 어른처럼 오장육부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적어도 10세가 되어서 비로소 어른처럼 되기 때문이다.

요즘 아토피성 피부염이 아주 많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환경의 오염과 개인섭생의 잘못으로 생긴다고 본다. 이러한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되는데,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의 남용 기타 면역제제등으로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 (스테로이드를 쓰면 신장이 나빠진다) 또, 매스컴에서 매일 샤워를 하고, 보습제를 바르란 말을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